KMA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‘한국의 경영자상’은 한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를
대표하는 학계, 산업계, 경제단체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명실공히 국내
최고 권위의 상이라고 할 수 있다.
송호근 회장의 이번 수상은 와이지-원 설립 초기부터 꾸준한 기술 및 품질 혁신 경영을 통해 엔드밀 전 세계 1위, 드릴,
탭 부문 세계 3위를 기록하는 등 회사와 국가 발전에 널리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은 쾌거이다.
기업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경영자들의 노고와 업적을 널리 공표하며 미래에 많은 경영자들이 본보기로 삼아야 할 혁신
적인 경영리더십을 제시하는 데 상 수여의 취지가 있다.
올해로 53회를 맞이한 ‘한국의 경영자상’ 시상식은 5월 26일 서울 용산구 ‘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’ 그랜드볼룸에서
개최되었다.
한덕수 국무총리의 기념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역대 수상자, KMA협회 관계자, 수상자 기업 관계자 등
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.
(클릭 후 본문 내용)
기사 본문 링크(매일경제)
'한국의 경영자상'에 신학철·진옥동·이상웅·송호근 - 매일경제 (mk.co.kr)